
나소연기자
'팝의 여왕'
마돈나(Madonna∙55)가 10억 달러(한화 약 1조 원)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미국 연예 매체 WENN은 "지난해 월드 투어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친 마돈나가 올해에도 빌리언 달러 클럽(자산 10억 달러 이상 보유)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마돈나의 재산은 약 700만 달러로 추정됐다. 여기에 지난해 월드 투어 MDNA로 벌어들인 3억 500만 달러와 콘서트 관련 상품 수익 7500만 달러, 방송 저작권과 DVD 판매 등 1000만 달러를 추가로 거둬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