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신세경 주연의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가 수목 밤 시청률 1위를 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신세경이 화려한 휴양지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는 출장이라는 명분으로 해외여행에 나선 서미도(신세경 분)가 한태상(송승헌 분)으로부터 옷가지를 선물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

한 이 옷을 입고 밖으로 나선 서미도와 우연히 만난 이재희(연우진 분)은 강한 끌림을 느꼈다.

밝은 햇살 아래에서 옐로우와 핑크가 배치된 레이스 드레스를 입은 신세경의 모습은 그 어느 때보다도 아름답고 여성스러웠다. 또한 드레스와 컬러가 비슷한 계열인, 옐로우

숄더백과 라피아 소재의 플로피 해트, 베이지 컬러 펌프스가 드레스와 함께 어울려 들면서 한층 더 사랑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럽게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