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문학공원은 최은상 더불어민주당 서초갑 지역위원장이 자서전 ‘더불어 최은상’을 펴냈다고 5일 밝혔다.

최은상 저자는 1963년 전북 익산 출생으로 남성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정치학 석사와 미국 뉴욕으로 유학을 떠나 뉴욕주립대에서 경제학 석사과정 전공했다. 그리고 서울시립대 대학원에서 세무학박사과정을 졸업했고, 1989년부터 지금까지 대심세무회계 대표 세무사로 일해왔다.

이 책은 △제1장 내가 낳고 자란 이야기 △제2장 나를 정치로 이끈 3가지 △제3장 안보 내게 맞겨라 △제4장 나는 공부벌레 △제5장 통일목(木)의 거름이 되리라 △제6장 내일을 보는 나의 촉(觸) △제7장 서초愛 살어리랏다. △제8장 감투가 무슨 대수일까만…로 크게 8장으로 편집됐다.

저자 최은상은 이 책 속의 프롤로그에서 “서울에서도 서초구 하면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경제적 풍요를 누리며 일상생활의 번민도 없는 곳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사람들은 어떤 환경에 있어도 부족함을 느끼며 마땅히 지금보다 더 잘살고 싶어 한다. 내가 발 딛고 있는 서초 주민들도 예외가 아니란 말이다. 그들이 꾸는 꿈이 무너지지 않고, 그들의 가족 사랑이 온전히 이행되고, 모자라는 여러 가지를 찾는 기회를 내가 드리고자 한다”며 책을 펴냈다. 저자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하고 당당히 국회에 이성해 봉사하고 싶은 마음을 피력한다.

한편 이 책에는 수많은 명사들이 축사를 보내왔는데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최은상 위원장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이웃의 아픔을 일일이 찾아 위로하며, 행복한 사회가 되도록 늘 노력합니다. - 강용규(한신교회 담임목사)

오만과 거짓으로 혼탁하게 된 우리 사회를 ‘민초와 더불어’ 정의롭고 따뜻한 사회로 이끌려는 자신의 비전을 이 책 ‘더불어 최은상’에 담았기에 몇 마디 말로 추천하는 바입니다. - 이만열(前국사편찬위원장 / 사)뉴코리아 이사장)

제가 나온 익산 남성중학교와 서울대학교의 후배인 최은상 서초갑 지역위원장이 정치 일선에 나서는 모습을 보면서 쓰임새가 있는 인물이 필요한 일을 잘 찾았다고 생각했습니다. - 김덕룡(5선 의원 역임 / 제17대 민평통 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더불어 최은상’ 출간을 축하하며, 향후 서초갑 지역의 유권자들에게 더 큰 신뢰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 김부겸(前 총리 / 4선 의원 역임)

최은상 위원장님의 가치 있는 도전이 국민의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는 희망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서초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뛰는 열정의 정치인 최은상 위원장의 힘찬 도전을 응원합니다. - 홍익표(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서초을 지역위원장)

책자 ‘더불어 최은상’의 출간을 축하드리며, 책의 내용대로 서초와 대한민국을 향한 꿈을 펼치시고 성취하시기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 김영호(현 서대문갑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ROTC 23기 장교로 제1사단 수색대에서 소대장으로 2년간 복무한 그의 이력을 보면 안보 적임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의 국가안보를 위한 국방의무를 깔끔하게 이행하였기 때문입니다. - 김병주(前 육군대장 / 더불어민주당 당무위원 겸 원내부대표)

저는 ROTC 23기 소대장 출신으로 국가의 안보에 대하여 철저하고 균형 잡힌 이해를 가지고 있는 최은상 위원장의 뜻을 지지합니다. 특히 서초갑 지역에 함께 거주하고 있는 것도 기쁩니다. - 이진삼(前 육군 대장)

‘더불어 최은상’, 군인 시절의 그 부지런함과 책임감으로 큰일을 잘해 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더욱 자랑스러운 ROTC맨이 되시기를 바라며, 힘차게 응원합니다. - 조재토(前 육군 대장 / ROTC 7기)

문(文)과 무(武) 그리고 강(强)과 온(溫)을 겸비한 사람이 가장 이상적일 텐데, 우리 곁에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최은상 서초갑 지역위원장이 주인공입니다. 그가 국민의 심부름꾼으로 펼칠 리더십을 기대합니다. - 이철휘(前 육군대장 이철휘 / ROTC 13기)

‘더불어 최은상’에는 한반도 평화통일에 관한 그의 안목과 정치적 식견이 담겨져 있습니다. 최은상 위원장이 대한민국과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의 식견을 펼치게 되기를 응원합니다. - 김연철(前 통일부장관)

하얗게 눈 덮인 들판, 아무런 발자국이 없는 들판, 힘들고 어려운 들판에 길을 내는 개척자가 최은상 위원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가 한국 정치사에 큰 족적을 내리라 믿습니다. - 서호(前 통일부차관)

‘더불어 최은상’의 출간을 축하합니다. 최은상 위원장이 책에서 밝힌 대로 서초와 대한민국에 새 희망을 가져다주기를 응원합니다. - 유선호(3선 의원 역임 / 現 변호사)

그가 더 큰 신뢰를 얻어서 한평생 준비해온 역량으로 서초와 우리나라를 위해 큰 봉사를 할 수 있게 되기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 송완용(前 전라북도 부지사)

최은상 서초갑 지역위원장은 여러 방면에 탁월합니다. 그와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제가 추진하던 건축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는데, 깜짝 놀랄만한 좋은 아이디어들을 제시했습니다. - 길영인(한일도시개발공사 대표 / 변호사)

최 위원장은 부당한 법률 때문에 고통당하고 있는 어느 교우의 민원 해결을 위하여, 일 년 내내 분투하였는데, 그 사실을 본 저로서는 큰 감동이었습니다. 그의 가장 큰 특징은 우직함과 진정성입니다. - 박희영(인맥의 왕 / ‘사색의 향기’ 이사장)

‘더불어 최은상’에서 밝힌 대로 그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고 서초와 대한민국의 발전도 곧 가시적 성과를 보일 것이라 믿습니다. - 김안숙(前 서초구의회 의장)

최은상 서초갑 지역위원장은 민주당의 소속이면서 서초갑에 특화된 교집합적인 인물입니다. 민주당스러운 혁신적인 사고와 서초갑스러운 안정적인 사고가 잘 균형 잡혀 있습니다. - 박시영(정치 컨설턴트)

한편 최은상 더불어민주당 서초갑 지역위원장은 ROTC 101학군단 장교 23기로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 희망정치연합(공명선거) 사무총장, 조국을 푸르게재단(북한나무심기) 사무총장, 민화엽 정책위원, 한국화랑청소년육성회 총재, 서초혁신리더포럼 공동대표, 새시대한국노인회 자문위원장, 한구여성정치연맹서초지회 고문,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수석부총재 등으로 활동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