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코리아신문

일본 우익인사의 위안부 소녀상 말뚝 테러 사건과 잊을만하면 터져나오는 일본의 독도 관련 망언으로 국민들의 분노가 식지 않은 가운데 원조 독도지킴이 가수 정광태가 독도경비대를 후원하기 위해 나섰다.

정광태는 (주)그림푸드존의 새 런칭 브랜드인 무한리필 치킨전문점 치맥스와 독도경비대 후원에 나섰다. 다양한 방법으로 독도 사랑을 펼치고 있는 정광태는 공연과 행사에 참석해 독도 후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양한 기업들과 함께 독도경비대를 위한 사랑의 후원 물품보내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주)그린푸드존 치맥스 브랜드를 담당하고 있는 양형채 이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독도를 수비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독도경비대를 위해 복날을 앞두고 지난주 식자재와 물품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또한 정광태의 주선으로 일회성 행사가 아닌 독도경비대를 위한 꾸준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무한리필 치맥스의 모기업인 그린푸드존은 지난 2000년 회사가 설립돼 식자재유통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물류배송대행 사업과 함께 최근에는 대형마트와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과 함께 메뉴를 새롭게 개발하는 일을 진행하며 성장해왔다.

치맥스는 지난 6월 죽전 단국대점을 런칭하고, 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치맥스 죽전 단국대점에서는 후라이드치킨, 크리스피치킨, 양념치킨, 파닭치킨, 간장치킨, 갈릭누드치킨, 닭강정, 오리강정등 8종을 1인당 6,900원에 무한리필로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정광태는 독도경비대를 후원해준 (주)그린푸드존 치맥스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독도를 지키는 우리의 젊은이들을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